비트부르거와 호프브로이 뮌헨 독일 맥주를 알아보자

비트부르거와 호프브로이 뮌헨은 독일에서 널리 알려진 맥주입니다. 비트부르거는 독일 서부에서 생산되며 독일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고급스러운 맥주입니다. 호프브로이 뮌헨은 독일 맥주의 역사를 만들어온 뮌헤너 헬레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트부르거 프리미엄 펄스

비트브루거 프리미엄 필스

 

비트부르거는 독일 서부에서 물이 좋기로 소문난 비트부르크에 있는 양조장에서 만들었다. 엄선된 재료로 전통적인 장기 저온 발효 방법으로 맥주를 제조한다. 몰트의 고소한 풍미와 고급스럽고 깔끔한 홉의 쓴맛이 어우러지는 조화가 뛰어나 독일 국내에서도 팬층이 넓다.

 

비트부르거 프리미엄 펄스 라벨 디자인은 거품 색인 흰색과 금색을 넣어 아름답게 구성되어있다. 빅토리아 시대를 떠오르게 하는 세련된 라벨입니다.

 

• 스타일 : 필스너(하면 발효)
• 원료 : 물, 홉, 보리 맥아
• 도수 : 4.6%
• 생산 : 비트부르거 양조장

아로마 (코에서 느끼는 향)

막 베어낸 싱싱항 풀 향기와 푸른 사과에서 맛볼 수 있는 신선한 향입니다.

 

플레이버 (입에서 코로 빠지는 향)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몰트 느낌과 상쾌한 홉 향기. 고소한 몰트 향이 여운으로 남습니다.

 

외관

진한 황금색 거품이고 거품은 백색 머랭처럼 푹신합니다.

 

바디

라이트~미디엄 보디입니다. 깨끗한 몰트가 주는 풍미와 품위 있는 홉의 쓴맛이 이루는 균형감이 좋습니다.

 

호프브로이 뮌헨 오리지날 라거

호프브로이 뮌헨 오리지날 라거

 

뮌헨을 방문하면 누구나 들리는 장소가 있다. '호프브로이하우스'이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비어홀이다. 연일 축제 분위기를 자아내는 거대한 가게 안에서는 민족의상을 입은 음악대가 바이에른 민속 음악을 연주합니다. 세계 각국에서 방문한 관광객들이 건배를 제의하는 '아인 프로짓'을 함께 노래하고 잔을 기울입니다.

 

1589년 바이에른 공작 빌헬름 5세가 궁정 양조장으로 개설한 호프브로이하우스는 뮌헨 맥주 양조의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오늘날에는 주립 양조장에서 운영합니다. 여기서 만든 뮌헨 맥주는 전 세계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독일 비어홀에 '스탐티슈'라 불리는 단골손님을 위한 자리가 있습니다. 특히 오랜 단골은 가게에 전용 잔을 맡겨둘 수도 있습니다. 호프브로이하우스에 내 잔을 둘 수 있는 것이 뮌헨인의 명예라고 합니다.

 

라벨은 뮌헨에 있는 호프브로이하우스 건물을 담았습니다. 이니셜 HB 위에는 바이에른 공의 궁정양조장이었던 사실을 알리는 왕관을올렸습니다.

 

• 스타일 : 뮌헤너 헬레스
• 원료 : 보리 맥아, 홉, 물
• 도수 : 5.1%
• 생산 : 호프브로이 뮌헨 양조장

 

아로마 (코에서 느끼는 향)

꽃향기처럼 달콤한 느낌을 풍기는 질 좋은 몰트 향입니다.

 

플레이버(입에서 코로 빠지는 향)

말린 짚 냄새 같은 고소한 몰트 향이 입안 가득히 퍼진다. 쓴맛은 연하고 단맛이 내는 여운이 남습니다.

 

외관

빛나는 보리 같은 황금색입니다. 거품은 결이 곱고 풍부합니다.

 

바디

미디엄 보디. 맛이 강하고 목 넘김은 부드럽습니다.

 

 

결론

비트브루거와 호프브로이 뮌헨의 맥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독일 서부 지방의 대표 맥주인 비트브루거와 남부 뮌헨에 있는 호프브로이 오리지널 라거 독일에 방문한다면 한 번 마셔보세요.